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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땅에붙어 사는 나는 여러 해 전에 일생을 암 치료법 연구에 바친 어느 외국 교포한테서 남미의 콜롬비아에 모든 암을 귀신같이 고칠 수 있는 신비로운 약초가 있다는 말을 듣고 돈 1천만 원을 마련하여 이름도 모르고 생김새도 알 수 없는 풀을 찾아서...

주지 않은 곳마다 자라고 있었다. 전에 여러 번 본 풀인데도 남미에서만 자라는 신비한 약초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우리나라 땅에도 자생하는 풀이라는 생각은 생각은 아예 해보지도 못한 것이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 아마존 정글 속에서 찾아낸 그 신비의...

비단풀은 암 치료에 매우 좋다 ▶ 개요 - 생약명 : 지금(地錦-땅 비단) - 속 명 : 비단풀 - 서식지 : 길 옆이나 밭, 운동장 등 - 개화기 : 8~9월 - 꽃 색 : 붉은 보랏빛 - 크 기 : 20~30㎝정도 자라는 한해살이풀 - 채취시기 : 여름철 무성하게 자랄 때...

자랄 시기는 옥수수를 처음 수확할 무렵이다. 비단풀에는 3가지가 있는데, 애기땅빈대(애기점박이풀)와 땅빈대(점박이풀)는 땅에 바짝 붙어서 자란다. 큰땅빈대는 키가 20~6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땅빈대와 애기땅빈대에 비해 잎이 크고 키가 높이...

같은 공간에서 자라고 있어서 함 올려봅니다!

애기 땅 빈대 풀 장희한 참 너도 나만치나 팔자가 기구하네 그려 천지사방 옥토를 놓아두고 공해에 찌든 인도 보도블록 틈바구니에 집을 지었단 말인가 삶이야 낮은 곳에서 시작된다지만 온 유월 뙤약볕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발길에 밟히면서도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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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뷰어 보기 고수는 빈대풀이라고도 한다. 우리 땅에서 오래 전부터 키우던 식물이다. 씨앗은 한약재로 쓰는데 호유실 또는 호유자라고 한다. 사찰에서 흔히 심었다고 하는데, “고수를 먹을 줄 알아야 스님 노릇 할 수 있다”는 말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