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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간탕 때밀이 최_제출용.hwpx.hwp 67.50KB 목간탕 때밀이 최 동춘 윤흥식 오늘도 목욕탕 안은 시끌시끌하다. “뭘 가지고 아침부터 그렇게 열 내고 있어?” 탈의실에 들어서며 강이 최에게 물었다. “이 인간이 내 말을 믿지 않고 자꾸 고집을 부리잖 아...

비닐 딱 써 주기... 몸 싹 헹궈 주기. 이쯤되면뒤질것같음 커피 죽죽죽 마셔 주고... 탕에 들어가서 어허어어 한 번 해 주고 때밀이 수건 준비. 얼굴에 필링 젤 도포한 다음에 얼굴 마사지 하면서 각질 제거해 줌과 동시에 탕에서 쪼끔 몸 불리기. 머리...

도포 한 후 머리 묶기 두피 ❌ 그리고 얼굴에 이번에는 오래 둬도 되는 워시오프팩 발라놓음 이제 때밀이 시작 때밀이는 이거 씀 네모때밀이보다 부드럽고 때 잘나옴 때비누로 불려놔서 때 존나 나옴 미쳤음 그냥 20-30분동안 그냥 정신없이 때만 미는거임...

있는데 어라? 그 놈만 팬티를 입고 있었다. 어쭈구리 !! 물뱀은 은근히 화가 나서 그 개구리한테 물었다. "임마 ! 너는 뭔데 너만 팬티를 입고 있어?" 팬티 입은 개구리는 수줍은 듯이 대답했다. "아. 저요? 저는 때밀이인데요." 대중 목욕탕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