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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진 수령 약 10년생의 때죽나무입니다. 나무가 너무 크게자라 작년 8월말쯤 전정을 많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초 나무 수피를 우연히 보다보니 사진과 같이 일부 고사가 되고 균열이 되어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앞면은 멀쩡하고 뒷면 일부는...

2015.2.14. 신불산자연휴양림 때죽나뭇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한국, 중국, 일본 원산이며 갈잎 큰키나무다. 10~15m쯤 자라며 추위와 공해에 매우 강하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갈색인데 매끈하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세로로 얕게 갈라져 있다...

밑둥치에서부터 두 길 가까운 높이까지 주먹만 한 옹이들을 덕지덕지 매달고 있었다. 30여 개는 넉넉히 될 듯했다. 때죽나무의 수피는 보통 거무스레하나 희미한 세로줄 무늬가 있고 매끈하다. 그러나 그 나무들은 회색을 띠고 온통 울퉁불퉁하여 흉측한...

흔한 잎 모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초보 수목학 수강생이 잎으로 나무를 구분하는데 가장 애를 먹는 나무가 때죽나무이다. 2014/02/07 -휘뚜루 - If You Were Here Tonight Steen Thottrup ↑ 때죽나무꽃니 만개한 모습 ↑ 때죽나무 수피 ↑ 때죽나무 충영

어린 소녀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열매 또한 끝이 뾰족한 것이 저만의 매력을 갖습니다. 그러나 저는 때죽나무의 매력을 꽃과 열매보다는 수피와 나목에서 찾는 편입니다. 세로 줄이 새겨진듯 독특한 암갈색 수피의 질감과, 잔잔하게 전개되는 가지 구성...

열매,, =========================================================================== 2005년 5월 24일 관악산 때죽 때죽나무 수피 수피의 뺀질뺀질함이 특징으로 다가왔다. 자꾸만 만져보고 싶은 그런 나무였다. 꽃, 열매를 알아가면서 때죽의 수피와...

구경하세요 때죽나무 Styrax japonica 때죽나무과(―科 Styrac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가 10m까지 자라지만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 지어 자람으로써 4~5m 정도 되는 관목처럼 보이기도 한다.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많이 나 있으나...

사진은 한라생태숲에 있는 고로쇠나무와 때죽나무의 연리목입니다. 제 생각에 고로쇠나무가 여인인듯. 임신한 모습이에요^^ 좀...현호색 제비꽃 봄 날 언저리에 있는 가을 풍경 미끈한 수피가 인상적인 배롱나무가 마지막 배웅을 해줍니다. 위에 언급한...

코끝이 간질간질하다. 계곡을 따라 잘 성장하므로 생장범위가 넓다. 잡목림 같은 곳에 생육하는 낙엽활엽 소교목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이다. 특이한 이름만큼 모양과 쓰임새에서 붙여진 이유도 분분하다. 검은 수피 때문에 ‘때가 많은 껍질의 나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