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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산다 멀구술나무 섬 속 끄트머리 그 집의 5월은 멀구술 나무 꽃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슬픔을 떠먹는 숟가락 소리만 났다 남겨진 영숙씨를 위해 나무는 스스로 최면을 건다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고 우울을 만들지 않겠다고 우듬지 가장자리를...

영숙씨의 친절한 나물 밥상 365일 내내 저염 저칼로리 나물 먹기 프로젝트 안영숙 지음 | 조선앤북 | 2014년 06월 09일 출간 목차 지은이의 말_제철 나물로 차린 소박한 밥상에 초대합니다 BASIC LESSON-손질에서 맛 내기까지 나물 밥상의 기초 1. 제철이...

회를 떠먹는 그 맛이란?.... 이래서 근수가 미쳐 낚시를 다니나 보다... 내 보기엔 영 뽀인뜨는 아닌 곳에... 살짝 삶은 문어다리 맛은 울 신랑이 사준 그 어떤 특급요리보다 맛났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어대는 46회들... 우째 이리 잘 먹을까...

손으로 김치 찢어 주며) 이번 김치가 아주 맛있게 됐어요. 이거 먹어 봐요. 현석: (당황해서) 네? 영숙: 왜요? 현석: 손..손으로. 영숙: 원래 김치는 손 맛인거 모르나 보네. 현석: 아.네.. 영숙이 올려 놓은 김치 부분을 피해 밥을 떠먹는 현석. 그 모습...

적음..^^) 영숙언니(어여~! 언니야~~오빠야~~ 와이라노?이거먼데?) 지영언니(자갸~~!우리자기~!이쁜짓~!) 명환언니 (잔소리..너무이쁜 앞머리 ..씹때까리..그외다수.많음..) 영민 아저씨 (짧은 그릴 앞치마 ,부산사투리,팽귄 많이 나오는 개그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