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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지난주가 참 바빴어요. 부천으로,수원으로,과천으로,화성으로...엄청 돌아다녔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글 올려요ㅋ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몇번 얘기했던 적이 있는 부천의 코끼리 줄떡이에요. 그동안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을 못찍어왔는데...

말이 참 싸가지 없이 한다. 똑같이 나도 대해주마 사계 ------------------------------------------------------------------------------------------------------ 이 자식도 본체 만체 --------------같이 무시하마 성도...

걍 집에서 비스무리하게 혼자 해먹을 때가 많은데 아 코끼리줄떡의 그 매콤함과 여운이 남는 달콤함이 정말 땡기네요 매콤한거야...보러 갈렵니다 혹시 가서 물어보면 알려줄까요 거기까지 사먹으로 다니기 힘들어용~ ㅠㅜ 스트레스 만땅인날 참 땡깁니다...

목이 참 끝내준다. 무명봉 하나 넘고 다시 도로에 내려선다. 맞은편 숲으로 들어 갔더니 이거야 원 다시 가시 잡목 숲이다...인증을 남기고 내려가면 양지바른 묘지가 있다. 여기서 막걸리와 떡으로 간식을 먹으며 쉬었다가 간다. 그럭저럭 8km정도 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