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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음식을 몫몫이 담아 주기도 한다. ​ 통나무를 쪼개 내어 안을 파서 큰 바가지 같이 만든 그릇으로 만드는 방법과 모양에 따라 귀함지 ∙ 도내함지 ∙ 모함지 등이 있다. 함지박의 용도는 곡식 등의 식품류는 물론이고 떡가루를...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 주고 뺨 맞는다”, “떡 해 먹을 세상”, ”잘되는 놈은 엎어져도 떡함지라”, “죽은 사람 손에서 떡 빼앗아 먹겠다”.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꼴에 떡 사 먹겠다”,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

옛날 전통 떡함입니다...사궤물림과 짜맞추기로 정성을 다해 만든 명품 떡함입니다.. 보기드문 맹 귀한 형태를 보여주는 떡함이며..... 조선시대까지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오래된 떡함지 입니다.... 오랜세월의 조금씩 흔적이 있습니다만...전체적으로는...

옛날 떡함지 입니다. 산동네에서 산소에 갈때 떡이랑 음식을 담아서 지게에 지고가던 떡함지입니다. 뒷면 입니다.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나이테가 주름이 깊습니다. 옆면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안쪽 바닥이네요. 아주 깔끔한 떡함지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