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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한판 오지게 떨다갑니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눈떠니 딱 일어나기가 싫다 못일어나겠으면 잠이라도 푹자면 좋으련만 어젯밤에도 스모킹건이라는 범죄풀이극 재방을 1시까지 보고잤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덜되었는지 꿈은 계속 꾸면서 아~ 이게 차라리 꿈이였으면 하는 흉몽을 꾸다가 깬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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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떨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위애서 떨다 이 오 례 소소한 일상에서 언어와 부딪는 울적한 시간을 데리고 험한 벼랑 위를 아슬아슬 걸었다 외줄 타는 곡에사처럼... 산과 산 사이에 아찔하게 놓인 무주탑 다리 위에서 낭떠러지 벼랑 끝을 내려다보는데 소리는 기겁하고 놀란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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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남정네와 수다를 떨다 왔어요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암나 영웅이 포토카드.포스터 구입하러갔다가 매장 사장님과 폭풍 수다를 떨다 왔어요ㅋㅋ 제 수다 내용의 대부분은 웅 자랑이지만 그분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ㅎㅎ 웅팬도 아니라는데 웅자랑, 칭찬을 저보다 더 늘어놓으시더라구요. 매장 방문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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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위에서 떨다/ 이영광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선 위에서 떨다 이영광 고운사 가는 길 산철쭉 만발한 벼랑 끝을 외나무다리 하나 건너간다 수정할 수 없는 직선이다 너무 단호하여 나를 꿰뚫었던 길 이 먼 곳까지 꼿꼿이 물러나와 물 불어 계곡 험한 날 더 먼 곳으로 사람을 건네주고 있다 잡목 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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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떨다 / 증재록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랄 떨다 / 증재록 만나 점 하나 찍고 올곧게 서고 바르게 누워 헤쳐나가야 하는 나 날 달 해 나날 나날 나달 나달 길은 바로 열려도 발이 굽이친다 그래도 길을 가야한다고 올바르게 디뎌야 한다고 곧추 세우는 허리로 아닌척 그런 척 랄 랄 랄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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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떨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방에 갈수도 ㅎ 짝지 친구네 육묘장 가더니 모종들 갔다 심으라 했다고 골고루 다 챙겨와선 하우스에 매일 딜다보고 물주니 걍 내다 심자 이른감은 있지만... 심고나니 오후에 바람이 불어 여리여리 연한것들 바람에 몸살 앓을까 ㅎ 묶을것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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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떨다보면..ㅎ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지님... 오랜만에 청해봅니다.. 몰청은 자주 햇는데.. 오늘은 왠지..ㅎㅎㅎ 잘 들을게요... 시끄럽다고 귀 닫지 마시고 함께 들어요. Rammstein - Du Hast Krokus - Too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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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다 보니~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박2일 금방 지나갔어요. 제 기억이 없을 정도로 어릴적부터 앞,뒤,옆집에서 도리도리 같이 살던 소꼽친구 늙은 칠공주들~ㅋㅋ 춘천닭갈비로 마무리 하고 왔어요. 한명은 먼저 가느라 함께 못 찍었네요. 국졸 .중졸 결혼하고 장사해서 부자가 된 친구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