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작가는 초반부터 여기저기 복선도 많이 숨겨놓고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메인커플들의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았음. 둘 이상의 인물이 거울모드로 비슷해보이는 경우도 많고.. 지금까지 봤던 것들 모아서 정리해봄. 1. 박도경-한태진 : 한대만 맞아...

또해영은 제가 그동안 본 드라마 중에서 젠더의식 바닥인 드라마 탑 꼽으라면 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환장할 장면이 하나둘이 아니었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만 캡처해봤긔. 핸드폰에 여자들 이름을 월, 화, 수, 목, 금, 토라고 저장해...

또 오해영 인생드라마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너무 별로였어서 중간에 그만뒀거든요ㅋㅋ 주인공 커플 너무 감정과잉같고 약간 '쟤네 왜저래???' 하는 뜨악한 장면들이 많아서 도저히 못보겠어서 때려쳤었어요ㅋㅋㅋ 그래도 나의아저씨 제목도...

니가 밥먹는게 꼴보기 싫어졌어..레전드 또 뭐냐 그 이쁜오해영 다시돌아어ㅏㅆ을때 불치병이면 인정해준다고 하면서 넌 죽었어야했어 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일케 잔인하게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