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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찍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정신을 차려보니...우에. 제가, 그냥, 여기 취업을 하던지, 그냥 여기, chief포함, 가게를 인수하던지. 조만간 결정 하여야 할듯 합니다. 그런데, 이집 맛있는것은 사실... 오늘의 메뉴는 무엇일까요? 마파두부...

해서는 안 되는 범죄입니다. 변명의 여지 같은 건 없습니다. 부디 주절주절 사족으로 원칙주의자 아버지에게 또 다른 고통을 드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아울러 더 이상의 바보 같은 생각과 선택은 없기를 바랍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잘못은 잘못...

더운거 알면서도 또 해장으로 짬뽕... 여름엔 안먹어야지 하면서도...ㅎ 맛있는 밀면집이 없어 억지로 또... 지긋지긋한 월요일 또 시작이네요...

수비 개 많은데 주고 들어가서 박아버리기 ㄷㄷ

내일 또 소나기 우 은 숙 습기 찬 시간들이 발목을 스친다 어디로 가야할지 길 잃은 신발 사이 빗물들 밑창을 뚫고 내 옆에 눕는다 한 몸이 되었으나 서로 모른 체했다 울음이 위로되어 뒤척이던 그 순간 둥글고 물컹한 밤은 내일 또 소나기란다 ㅡ계간...

今春看又過> 라고 했습니다마는 한없이 부족한 제가 어찌 봄의 기도를 앞세우겠습니까. ^^ * 참고 今春看又過 (금춘간우과) 올 봄도 또 지나감을 보고있노라 우리 세대라면 고교 시절 배웠을 두보의 시 중에 한 구절입니다. 원래는 절구 2수를 연작 형태...

又(우) 또 杜甫(두보) 浮雲終日行(부운종일행)이나 遊子久不至(유자구부지)라 三夜頻夢君(삼야빈몽군)하니 情親見君意(정친견군의)라 告歸常局促(고귀상국촉)이요 苦道來不易(고도내불이)라 江湖多風波(강호다풍파)하니 舟楫恐失墜(주집공실추)라 出門搔白...

자~ 시작해 볼까요? 누가 흔들리게 막 찍었는데... 사랑스런 눈빛을 모르다면 고개를 돌려 오른쪽 여성을보라 남자는 머릿빨이랬는데 바람 그까이꺼 ㅠ ㅠ 아래 짤은 폼으로 세안후 쌩얼 ㅠ ㅠ 그야말로 압살..... 성형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