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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모둠 네 번째 모임 - 240817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보며 엄마 노릇도 한다. 철이 들었지만 친구들과 놀 때는 어린아이다. 똘똘이는 작고 약해서 당하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키도 크고 힘도 세질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용기를 내어본다. 네 아이는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그 개성은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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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7일 목요모임 <너하고 안놀아>13기 류영임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을지 내심 염려가 되면서도 엄마의 염려와는 다르게 곧 잘 두꺼운 책도 잘 읽고 이야기를 해 주는 똘똘이 아들에게 표현력이 부족한 엄마 대신 네가 느껴보렴이라고 하며 책을 건네 주었습니다. 아이는 책이 좀 따분했는지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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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 <너하고 안놀아> 8.6.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동이와 똘똘이와 영이의 면면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아이들의 마음이 아직 남아있음을 느낀다. 잘 놀 줄 알아야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가만히 무엇인가 가닿고 싶어 되어보려는 마음’과 ‘내가 제일이다’ 당당히 가슴펴는 마음. 쨍하고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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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7일 신입모임(7) 너하고 안놀아(현덕)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입 모임날 입니다. 오늘 많은 분들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류영임님의 따듯한 감상글과 조옥자님의 구수한...오래 산다고 믿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많았다. - 살아 있는 듯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똘똘이는 아무래도 영희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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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 모둠일지 <너하고 안 놀아> 현덕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마. 똘똘이가 귀엽고 재미가 있어 쉽게 책장이 넘어갔다 예전에는 소꿉 놀이 등 바깥놀이가 온통 재밋는거 천지 였는데 요즘애...적이 있었다. 그 수업에서 나는 어린 시절 일하러 가신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에 대해서 동시로 썼었다. 일하러 가신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