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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동네 친구들 다 데려온다고 펄펄뛰던 일이 생각납니다. 참고로 골드는 고양이라면 질겁을 합니다^^ 그러나 차마 그 녀석들을 내쫓지 못하는건 띨띨이 때문입니다. 멀리서 봐도 윤기가 도는 똘똘이와는 다르게 부숭부숭하고, 비쩍 여위어서 도무지...

못 잡았다. 노마, 똘똘이, 영이는 밖에서 할 놀이가 없자 집으로 갔다. 노마는 집으로 가서 부엌에 있는 북어 한마리를 고양이처럼 물고 똘똘이,영이를 불러서 같이 나눠 먹었다. 그것을 알게된 노마 엄마는 도망가는 노마를 잡는다. 이 책에 나오는 단편...

얌순이와 똘똘이님께서 미냥이들을 위해 맛난 츄르를 보내주셨어요😍😍 맛난 멍츄르도 가득 들어오고 얌순이와 똘똘이님이 맛난 냥츄르도 잔뜩 보내주시니 미미네가 츄르 풍년이네요❤🙏❤🙏 노묘아이들 약도 타서 주고 간식으로도 요긴하게 먹일 츄르 보내...

똘똘이가 지난번 추위때부터 몸이 약해져 죽었습니다. 마음이 찹찹하여 똘똘이를 기억하며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양이 젖도 먹어가면서 컷던 똘똘이.... 저 고양이들도 보고 싶습니다...] [새끼를 낳고 영양부족과 산후풍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던...

급식을 했어요. 그런데, 부엌에 들어간 순간 놀라운 광경을 보고 말았어요. 제법 높은 주방 아일랜드 식탁위 큰 고양이들 밥그릇에 똘똘이가 올라가 사료를 먹고 있는거예요. 수요일 밤 부터 설사가 잡혀갔어요. 아기라서 아직은 묽지만 똥 형태의 응가를...

제가 3년이나 키웠거든요... 룰루가 왜그런지 생각해보니...정서 불안에 애정결핍이였던거 같습니다... 애기고양이 똘똘이가 오고나서 저두 똘똘이를 많이 예뽀했죠...그럴수 밖에 없었던게..똘똘이는 샴이라 그런지..잘때도 내옆에서 그르렁 거리면서...

지금도 컴퓨터 자판을 두두리는 제 무릎에 천연덕스럽게 앉아서 졸고 있습니다. 오늘은 산보를 다녀와서 강아지 똘똘이녀석과 고양이 나비 녀석 목욕을 시켜주었더니 피곤한 모양 입니다. 괭이녀석은 전등 불빛에 눈이 부실라치면 앞발로 제 얼굴을 가리고...

저희똘똘이를 막째려보더군요.. 집바루옆에서.. 저희똘똘이겁먹구..구석에..쭈그려잇는데.. 어찌나..가슴떨리던지.. 하필요즘은 장마철이라서.. 집안에놓구싶은데... 집을팔아서 그냥 밖에있고;; 그래두 똘똘이..비는안맞지만... 고양이도그렇고.. 요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