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연어 가게도 예쁘고 초밥집 느낌 안나요~ 3. 앞산 아인쿠 여기도 시내랑 앞산점 두군데 있어~ 시내는 웨이팅 길다고 들었는데 앞산은 그정도는 아니야 메뉴는 크림뇨끼랑 아란치니! 느끼한거 좋아하는 여시들은 완전 좋아할듯! 나는 느끼한 음식 하수라 좀...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쯤.. 뚱맘님에게 전화가 왔대요 .. 깨비가 집을 나갔다구 ... 급한 마음을 가지고 그 주위를 이잡듯 찾아 겨우 찾은 후 주인에게 찾았다고 깨비를 데려 가라고 했다네여.. 그런데.. 그 주인분 말씀 짐 너무...

묻지않은 인생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네. 흰머리감당못할 이나이에 가게안청소를하며 열어논문으로 밖을보니 대여섯살난때의 나를 보는듯한 곱슬머리의 귀여운꼬마가 한입 솜사탕을 물고 가는걸보니 불현듯 어린시절의 편린이 떠올라 몇자적었다,,,,부디...

땜가게 할아범은 없던 그 시절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만은 넉넉히 주는 큰 사람들이였다. 유일하게 없던 그 시절에도 있기만 했던 기영이를 늘 노마, 영이, 똘똘이가 부러워하고 그 주위를 맴돌 것 같지만 정작 부러워하고 그 주위를 맴돈 건 친구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