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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똥물에 튀겨 죽일 자식이라거니, 네놈의 살로 포를 떠 지나가는 똥개에게 던져 주겠다는 둥 왜 자신들이 일찍이 세상의 더러운 욕을 배우지 못했는가를 한탄했을 정도로, 욕이란 욕은 모두 동원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목소리 하나가 끼어들었다...

피튀기는 드럼 연주까지 졸라 개위압을 느끼게 해준다 아 씨발 죽기 전에 메이든 공연 한번 봐야되는데.... 2 Minutes To Midnight 계속해서 초창기 명작 갑빠 노예 중에서 한 곡이 출격했다 정확히 당시의 멤버에 야닉 거즈가 꼽사리 낀 그런 형태의 넘버...

위에 똥물 튀기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을 뿐이야." 검호는 작은 소리로 투덜거리며 구멍을 빠져나갔다. 바깥은 따뜻하고도 화창한 날씨였다. 코를 진동하는 오물 냄새만 아니라면 상쾌하게 심호흡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였다. "어디다 버리나?" 검호는 사방...

변기가 막혀서 똥물튀기는 꿈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