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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색은 없다/박제영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색은 없다/박제영- 똥을 누다. 똥을 싸다. 똥을 지리다. 똥을 싸지르다. 누다와 싸다와 지리다와 싸지르다 사이에서 똥은 나온다. 정작 똥색이 문제다. 너 얼굴색이 왜 똥색이야? 라는 말은 틀렸다. 빨주노초파남보 사이에 똥색은 있다. 초록도 똥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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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싸다 / 똥 누다 2006.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내가 내 의지에 따라 다스려서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고, '싸다'는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고 내보내는 것입니다. 제 아들은...제 딸은 철이 들어 제 의지대로 똥을 누는 것입니다. 이제 '누다'와 '싸다'를 가르실 수 있죠? 겨우 네 살인 제 딸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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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똥싸다 똥누다 다른거 알고있었음?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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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의 동시 창작 강의 14-168.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그대로 맨말이고 벗은 말이지요. 맨말과 벗은 말 앞에선 나의 충만이 무너져 내리는 탄식이 나오게 마련이에요. 똥을 ‘누다’ 보다는 ‘싸다’가, 글말보다는 입말이, 표준어보다는 사투리가 그런 말에 가깝지요. 구례 용방초 4학년 이여민이 쓴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