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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이 똥을 누다 202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아들이 5~6살이다. 흰 츄리닝을 한벌로 입고낮은 풀과 흙이 있는 들판을 나와 같이가다가 똥이 마렵다한다. 내 곁에 누군가가 함께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엄마인진 남편인지. 집으로 가자고 서둘러 뒤돌아가는데 아들이 못참겠다고하며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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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색은 없다/박제영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색은 없다/박제영- 똥을 누다. 똥을 싸다. 똥을 지리다. 똥을 싸지르다. 누다와 싸다와 지리다와 싸지르다 사이에서 똥은 나온다. 정작 똥색이 문제다. 너 얼굴색이 왜 똥색이야? 라는 말은 틀렸다. 빨주노초파남보 사이에 똥색은 있다. 초록도 똥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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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에 관한 속담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밭에 한 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 =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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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누다'와 '싸다'의 차이에 대해서... 2017.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를 하면서 오줌을 누라고 했지만 요즈음은 어떤지...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을 들어 보면 열이면 열 오줌이나 똥을 누러 간다고 하지 않고 싸러 간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보면 왜 ‘누다’라는 말이 사라지는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