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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복판에 똥을 누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孔子)가 제자와 같이 길을 가다가 나무 뒤에서 몰래 똥누는 사람을 발견했다. 공자는 그 사람을 크게 꾸짖었다.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겠다"며 용서를 빌었다. 다시 길을 가다가 이번에는 길 한가운데에서 똥을 누는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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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누다'와 '싸다'의 차이에 대해서... 2017.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를 하면서 오줌을 누라고 했지만 요즈음은 어떤지...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을 들어 보면 열이면 열 오줌이나 똥을 누러 간다고 하지 않고 싸러 간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보면 왜 ‘누다’라는 말이 사라지는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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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의 시와 연애하는 법(3): 뒷산에서 똥을 누다 시 한 수 얻다 2009.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산에서 ‘똥’을 누다 시 한수 얻다 시는 ‘대변’을 ‘똥’이라고 말하는 양식 영감과 시상 떠오르는 순간 곳곳에 있어 언제 어디서든 받아쓸 자세가 돼야 » 뒷산에서 ‘똥’을 누다 시 한수 얻다 안도현의 시와 연애하는 법 / ③ 시마(詩魔)와 동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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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색은 없다/박제영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색은 없다/박제영- 똥을 누다. 똥을 싸다. 똥을 지리다. 똥을 싸지르다. 누다와 싸다와 지리다와 싸지르다 사이에서 똥은 나온다. 정작 똥색이 문제다. 너 얼굴색이 왜 똥색이야? 라는 말은 틀렸다. 빨주노초파남보 사이에 똥색은 있다. 초록도 똥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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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누다 2020.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을 누다/김종선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머릿속이 그동안 불편했던 것은 머릿속에 또 하나의 대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머리가 먹었던 잡사 들이 배설을 하지 못하고 머릿속 대장에 똥이 가득 차 불편했던 것 이었다 머릿속 대장에 가득 찼던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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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박만진의 [시詩의 똥을 누다 ] 200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詩의 똥을 누다 - 박만진 변비로 고생을 해 본 사람들은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리라 열려라, 참깨! 주문이라도 외우고 싶은 변비도 참 무서운 병이다 분명 뱃속 어디에서 똬리를 틀고 있을 마냥 점잔을 빼는 변便, 그래, 똥! 제발 덕분에 똬리를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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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변에서 똥을 누다 201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살던 시골 강둑에 갔다 내가 친구들과 소꼽놀이 하고 놀았던 버드나무 아래 강둑은 커다란 과일가게로 변해 있다 나는 똥을 누고자 하였으나 화장실이 없어서 조개껍데기 재질로 된 그릇에 똥을 누고 그 위에 흙을 덮고 과일가게 앞에 보니 유리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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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똥을누다.. 2007.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으니 한결낳다^^ 그리고 몇시간 지나고 뱃속에서 신호를 주길래 바로 화장실 갔더니 이거이 소화가 잘 안됐는지.. 초록색 똥이 나오더이다. 아마도 개떡이란거 먹어보지 못해서 위장 대장이 놀랐나?? ㅎㅎㅎㅎ 근데 웃기는 것은 여러분들은 칼라색 떵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