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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숲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망에서 상처받은 기억과 번뇌는 끈질기다. 살면서 사람에게 받은 치욕과 분노의 배설물은 답답하고 무겁게 굳어버린 똥탑처럼 똬리를 틀고 있어서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을 통해 치유할 수 없다. 실망하고 상처받은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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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바우솔)] 신간 시 그림책 <의자>를 소개합니다.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예에 시로 당선했습니다. 동화책 《노는 물을 바꿔라》, 《아들과 아버지》, 《대단한 단추들》, 《미술왕》, 《십 원짜리 똥탑》과 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 《지구의 맛》, 《저 많이 컸죠》, 《콧구멍만 바쁘다》와 그림책 《오리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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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똥탑이라구 하네요??? 2008.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장동아일보사 앞에세워진.. 일명 소라고둥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요즈음 젊이들사이에서는 그명칭이 바뀌어져서 일명 똥탑 이라고 한답니다,,<<,웃음 뒷면에는 시사적인 비아양거림도 숨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지우님들께서도 느끼시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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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시인의 대표 시 모음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쁘다』 『저 많이 컸죠』 『지구의 맛』, * 청소년시집 『까짓것』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 동화책 『십 원짜리 똥탑』 『미술왕』 『대단한 단추들』 『아들과 아버지』, * 시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동심언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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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역아동센터 숲해설 생태교육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이다. 숨겨놓은 곤충딱지(보물찾기)도 어느새 찾아와 두 손 가득 보물을 찾아 내보이는 너무 예쁜 친구들이다^^ 지렁이 똥탑을 관찰하고 신기해하며 손으로 만져보는 친구들~ 지렁이가 나무에게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