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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지 뿐이라서 1분만요. 국민 *** ** **** *** ㅈㅁㅎ

4월 제주에서 보았던 들꽃입니다

꽃다지님께서 씨앗 나눔주신 주황 뚜껑별꽃이 항아리 화분에 한가득 무지 많이 폈어요 울 동네는 봄 내내 얼마나 가물었는지 장마철인 요즘도 비가 안와서 냇물이 말라 있는데 돌절구에 물 가득 채우고는 위에 올려 놓고 수시로 물 준 보람으로 예쁜 꽃...

81. 둥근잎아욱 82. 뚜껑별꽃 83. 열대방동사니 84. 향부자 85. 둥근빗살괴불주머니

뚜껑별꽃 이양자 뚜껑별꽃은 신바람을 타고 젊은 옛날이 너울너울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다. 청춘의 화색이 물결로 일며 끼륵끼륵 깊어가는 밤 먼 자취방 저녁의 허기에는 흰 밥에 고춧가루 참기름 간장 하나면 족했다 웃음의 산들바람을 세월이나 가난이...

저희집 자연발아 꽃들 중 탑3에 듭니다. 자연발아 1위는 안개꽃, 2위는 채송화, 3위가 요 주황뚜껑별꽃~ 버들마편초와 3위 자리놓고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3위 쟁탈~ 4위는 버들마편초 5위는 브로왈리아 6위는 과꽃 7위는 기생초 자연발아한 것들만 키워도...

아게아텀과 함께 피어있는 쪼꼬미 주황색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씨앗 나눔받아 발아시킨거 꽃이 눈꼽만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