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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쿠치나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뚜띠쿠치나'의 상호풀이부터 해야 이 책을 쓴 저자의 철학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탈리어로 뚜띠는 '함께'라는 뜻을 쿠치나는 '요리'라는 뜻이 합쳐진 말이다. 책의 여기저기서 '함께'라는 말이 강조되고 있다. 저자인 이현미님은 일산 서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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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휴식이 되고 풍경이 되는 곳,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2017.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뜻이다. 마당으로 들어가면 머리 위 견문헌 처마가 열리며 멀리 있는 산등성이 풍경을 조금씩 내어주는 것만 같다. 조양서원은 '아침 햇살'이란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다. 이곳에 왔다면 마당 주변을 거닐거나 대청마루 문을 통해 경치를 감상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