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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걷기 제9차 하남위례강변길, 일명 미사뚝방꽃길(후기)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사뚝방꽃길의 낙엽과 모래사장을 밟으며 晩秋의 가을정취에 흠뻑 젖은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단풍도, 조망도, 보리밥손칼국수 점심까지 매우 만족했습니다. 벚꽃철에 다시 오겠다는 다짐으로 오늘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총 35명 참석(2명은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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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8-월 함바식당/백반-아침밥 안양천산책(양평교<~>양화교) 월드컵대교남단-공사장 광명홍두깨칼국수-저녁밥 성광모형님-두리랑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안양천(양평대교<~>양화교)구간내..뚝방에 긴 꽃길 월드컵대교 남단 공사구간::아직도 공사진행중 뒤로 (구)염창동 인공...인증샷 광명시장내 홍두깨칼국수집에 15:30분쯤 도착 저녁밥 먹고 단골집 광명시장내 홍두깨 손수제비5000원+빵4500원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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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고향 벌초 형님.나.윤환.윤환차로 고향벌초.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분쯤 벌초.용.윤환.진. 선.정(부산) 종친묘 벌초대행자 동진에게 위치 알려줌 깔끔하게 벌초 해맬 할머니 산소 벌초후 깔끔 아버지산소 벌초후깔끔 형수 산소도 깔끔 시제 지내는 모습 영주뚝방 손칼국수8.000원 식사후 7시20분 영주출발 10시30분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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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6.(토) 강화 교동도 라이딩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수지 뚝방으로 올라 가 봅니다. 저수지가 하도 넓어서 바다 처럼 보입니다. 오늘은 강풍에 파도 까지 일렁이고... ㅎ 뚝방길을 따라서 이곳 끝 까지 올 수 있는 곳인데, 오늘은 공사중이라 아랫길을 따라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이런 강풍이 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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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삶이 안 끓는단 말야, 썅?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칼국수가 맑은 날에 먹는 음식이라면 수제비는 비오는 날에 먹는 음식이라는 점이다. 어제 밤은 참 무료했었다. 그래서...詩 '수제비 뜨는 남자'를 꺼내 읽는다. 나는 투박한 내 손이 좋다 그리고 꽉 움켜쥔 손가락 새로 재빨리 빠져달아나며 손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