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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빵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1st. 흰스키니 or 검스키니+청남방 2nd. 비키니 3rd. 흰민소매 + 청스키니 그외.. 핫팬츠 등등

아래 ㅋ 다시 버닝중입니다+ㅁ+ 미친듯이 살빼려고요 ㅋ 앞으로 20kg 빼서, 올여름엔 비키니 입어 볼랍니다 ㅎㅎㅎ (비키니 사주기로 약속했거든요 ㅋ) 대한민국에서 뚱뚱한 여자로 산다는게 얼마나 고달픈 일인지, 본인이 제일 잘 아는 법이죠. 저도 아직...

그러더라. 이정도 쯤이야 웃으면서 넘길 수 있어. 상황 2. 대학 동기랑 선배들이랑 같이 바다로 MT갔어. 나 빼고 늘씬한 다른 여자 동기들(게다가 성격도 좋은) 멋들어 지게 비키니 입어주신거야. 나? 그냥 반바지에 티셔츠 쪼가리...그 반바지도 입을까...

큼 덩치도 입을 브랜드가 있을까요? 그리고 드레스도 이리 뚱뚱한 신부가 입을 옷이 있을까요? 본인의 경험...주위 모든 경험...여행은 동남아 쪽으로 가려 하는데 거긴 해변에서 진짜 비키니만 입나요? 에구 저는 애 땜에 배도 트고 암튼 비키니는 죽음...

배꼽티두 입구.. 비키니두 입꾸.. 다 똑같아요.. 뚱뚱하다고 해서.. 편견?? 아님 선입견??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 여기 사람들...그리구 더 많이 이뻐지세요~ --------------------- [원본 메세지] --------------------- 뚱뚱한여자들이여 힘을 내자...

머라이어잖아요ㅋㅋㅋ (임산부시절 제외ㅋ) 근데 아무리봐도 뚱뚱한거 같지는 않은데 (좀 육덕져보이긴 하지만; 태닝영향도 큰듯?) 나름 괜찮은거 아닌가요? 제 기준이 너무 노말한건가요ㅋㅋ 전 여자인데 저정도만 되면 여름에 맨날 비키니입고 수영장갈듯;

그냥 비키니를 사입겠다 그래 -_- "야 받아 , 받고 ,, 화장실가서 갈아입고 , 거기모냐 , 그영어 , 막 간판크고 ! 아씨 , 저기 빤짝반짝 하는거보이지 ? 안보이면 너 개눈깔이다 , 저기로 와라 " "어 , ? 어 ? 야야 ! 잠깐 만 ㅠ 0ㅜ" 벌써 없어졌다 ㅠ0ㅜ...

지금껏 캐리비안 함두 안가봤어여.. 막대한 뚱보인 제가 가면.. 쪽팔리고 꼴사납겠죠.. 다들 비키니에 날씬한 여자들만 수두룩할테니말이죠.. 울랑구 눈요기나 시켜주지싶네요..ㅠㅠ 에궁..올해도 못가고 그냥 지나가야하나.. ㅠㅠ..

18살 비키니....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전해야겠죠..ㅎㅎ 여신이지않나요???????바람에휘날리는머릿결!아아악 전 긴머리는어울리지않아서 항상 어깨까지오는 단발머리를..흑 이사진 너무 좋아요!!단발머리ㅎㅎㅎㅎㅎㅎㅎ염색을하고싶게만들죠'-^ 팔라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