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꾼다. 뚱보처럼 불거진 옆집 아저씨 배를 보며, 고통과 성실의 빵조각을 나눠 들고, 서울행 완행열차의 덜컹거리는 그리움을 그 누구는 아는지. 속달로 보낸 편지 다시 돌아 올까 꿈을 쓴다. 하늘이 닿을 것처럼 문지방을 넘볼지 사무실을 개업한 빌딩숲의...

이지만 제주답게 바람 거세다 08:15 151번버스 탑승 09:03 오설록 정류장 하차. 바로옆 주차장은 벌써 만차 간판 09:05 채비갖춘후 올레14-1코스 간세 찾아 이동, 녹차밭에는 관광객들의 인정샷으로 분주하다. 똥폼 09:12 오설록 서광차밭끝 지점. 올레14...

17:30 제주시민오일시장 17:30 ~ 18:30 도두봉 (일몰시간: 17:50) 19:00 ~ 20:00 석식(정말 맛있는 식당_옥돔정식) 21:00 ~ 교래자연휴양림(1박) 1. 18 (금) 06:00 ~ 06:30 출발지 이동 06:30 ~ 16:00 한라산 등반(관음사-백록담-사라오름-성판악) 16:00...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제주가 사라지고 있다/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제주 제주의 현재! 제주의 미래를 지키려는 사람들...읽고도 덮기 싫을 만큼 여운이 있다. 혹여나 개미를 밟을까, 가는 길을 망칠까…, 숨소리마저 멈춘 듯한 뚱보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