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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어로프슬라이스피스 퇴촌점(대표 최인호) - 올리브 & 토마토 포카치아 5300 원, 아메리카노 5700 원 - 뜀틀빵 7000 원, 레몬 마들렌 3500 원 - 삼가동본당 설립 18주년 본당의 날(2024.09.22.) 관련 [기사 초안]

힘내라!’고 하는 미즈키 오빠의 목소리가 들려서 마지막까지 달릴 수 있었어"라고 하더군요. 며칠 전에는 뜀틀도 뛰어넘었습니다. 이 때도 "빵 만드는 미즈키 오빠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아픈 딸아이에게 미즈키 씨의 빵만큼 용기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있는 뜀틀이 있어 쉬이 건널수 있다. 영모제 쪽으로 올라선다. 영모정 앞을 지나 며느리밥풀꽃을 지나고 능선길은 언제나 와도 편안한 산길... 하지만 가을이라..... 주변이 조금은 지저분하다. 잎마져 떨어져 가는 길목에 앙상하게 남은 나무마다.겨울을...

걸음마/내 동생은 왜 그럴까/바르게 불러 주세요/양파/편식쟁이/친절한 아주머니 덕분에/그래도 너는 내 친구/소원을 빌 거야/빵 생각, 치킨 생각 4부(아빠처럼 꿈꾸기)-좋아하는 시간이 뭐니/바위 부처님/너는 좋겠다/파수꾼의 탄생/뜀틀 넘기/아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