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pH가 높으면 양전하를 띠고/띄고 pH가 낮으면 음전하를 띤다/띤다 머가 맞는 겨?

띠다/띄다/떼다 산과 들엔 진달래·개나리꽃이 만발하고 아파트 단지마다 하얀 목련화에 이어 벚꽃, 라일락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이런 계절엔 ‘미소를 띄고’ 있을 환한 얼굴들을 그리게 마련인데, 거리엔 아직 봄을 맞이하지 못하는 슬픈...

1. '띠다'의 낱말 뜻은 이렇습니다. ‘띠다’는 무엇을 가지거나, 지니거나, 두르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중요한 임무를...띠었다, 미소를 띤 얼굴’과 같은 식으로 쓰입니다. 2. '띄다'의 낱말 뜻은 이렇습니다. 이에 비해 ‘띄다’는 조금 복잡한데...

◈ "띠다","띄다","떼다"의 구분 ▶ 띠다 웃음을 띠다. 노을빛을 띠다. 임무를 띠고 그는 돌아갔다. ▶ 띄다 간격을 적당히 띄어라. 눈에 띄는 행동은 삼가하라. 띄어 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 떼다 손을 떼다. 젖을 떼다. 기초를 떼다. 드디어 책 한 권...

②물건과 물건 사이에 뜨게 하다. ③편지를 부치거나 전해줄 사람을 보내다. ④물건에 훈김이 생겨 뜨게 하다. [준]띄다 ◇ 띠다-띄다 띠다 - [타]①띠를 두르다. ②용무·직책·사명을 가지다. ③빛깔을 약간 가지다. ④물건을 몸에 지니다. 띄다 - [자...

오금을 못 쓴다 ¶ 네 입으로 전에 그렇게 말했잖아!” 하고 오금을 박자, 그는 그만 입을 다물어 버렸다 135 < 띠다 / 띄다 > * 띠다 : [띠ː다][타동사]1.띠를 감거나 두르다. 2.물건을 지니다. ¶ 품에 칼을 띠다. 3.용무나 사명을 가지다. ¶ 중대한...

(바른말)43. 띠다, 띄다, 떼다 "눈에 띠는 행동을 하지 마라" "선거도 끝났으니까 벽보 띠러 가자" "그는 중요한 임무를 띄고 갔다" 위의 예문처럼 사람들은 `띠다' `띄다' `떼다'의 뜻을 혼동하여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뜻을 정확히 이해...

> '떼다', '띠다', '띄다'는 다음과 같이 구별되어 쓰인다. (1) 떼다 : {벽보를/정을/영수증을/천자문을/젖을/화투를} 떼다 (2) 띠다 : {미소를/색깔을/사명을} 띠다 (3) 띄다1: 눈에 띄다. ← '뜨이다'의 준말 (4) 띄다2: 사이를 띄다. ← "띄우다'의 준말

'띠다'는 '감정이나 기운 따위를 나타내다'의 뜻이고 '띄다'는 '눈에 보이다'나 '간격을 벌어지게 하다'의 뜻입니다. 따라서 '노기를 띤 얼굴', '얼굴에 미소를 띠다', '대화는 열기 를 띠기 시작했다'와 같이 쓸 때는 '띠다'를 쓰고, '그 사람은 어디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