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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206의 두동(띠띠미) 마을에도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곳들보다 봄기운이 조금 늦게 찾아오기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산수유꽃이 늦게 피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정 구역상은 두동마을이나...

217-19에 두동(띠띠미)마을이 있습니다. 다른 곳들보다 봄기운이 조금 늦게 찾아오는 띠띠미 마을에도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산수유는 조상 대대로 재배해 오던 것으로 백 년 이상의 수령이 넘은 나무들이 마을 골목길...

이른아침 나서본 봄내음 가득한 하룻길...

봄내음 가득한 하룻길...

띠띠미 산수유 마을 / 45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윤숙희

산수유나무로 흔들리는 봄은 향기롭다 쏜살 같은 세월이 슬그머니 꺼낸 연서를 처연하게 써내려가고 있는 띠띠미 마을을 지키는 산수유나무 잠시 날개를 접고 쉬어 가는 새들이 세상 밖에서 물고온 말들을 엿들으며 다른 삶을 꿈꾸는 지금 상처도 빛나는...

홍우정(증 이조판서) 묘소 두곡(띠띠미)마을의 고택 들 띠띠미마을은 뒷듬에 있는 마을(후곡,後谷) 즉 뒤뜨미가 띠띠미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두곡 홍우정은 낙향할 때 경기도 이천에서 산수유 묘목 두 그루를 들고 와서 이곳에 심었다. 그리고 후손들...

봉화 석천계곡과 닭실마을의 청암정(靑巖亭), 그리고 안동권씨 집성촌에서 담은 Panoramic view를 몇 장 올려봅니다.

3월말에..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86927 스카이데일리, 봉화 띠띠미마을, 산수유 꽃물결 맞으러 봄나들이 오세요 스카이데일리, 전국 곳곳의 산수유가 따스한 봄기운에 꽃망울을 활짝 펴는 가운... sky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