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부초밥을 만들고 시원한 냉녹차를 준비하고 화장아니다 분장 끝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모나리자와 연두가 지하주차장 도착했단다 내려가서 내차에 짊을 옮기고 함께하기로한 깐박이를 욕(?)아니 흉을보면서 정확히 7시에 출발 흐미나~~서서울...

이동한다!~ 띠띠빵빵 통행이 뜸한 도로를 건너~ 양계장인지 똥꾸렁내가 디기나는 곳을 지나~ 세멘이 까져가 창시가 다보이는 노후된 다리에는 위험타 카미 차단기를 설치해났다!~ 70kg 이하는 통과!~ 다리를 건너 축사가 보이는 왼쪽으로~ 축사에서는 전면...

정도를 걸은 셈이었다. 온천장 녹천탕에서 몸을 칼걸이 하고 '해도' 전문초밥집에서 노사장의 공궤로 기분좋게 초밥을 먹고 헤어졌다. 띠띠빵빵! 한울회 등산팀은 노사장의 승합차 덕분으로 오늘도 우정을 쌓고 건강을 다지는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다...

딸아인 초밥으로,남편은 모듬쌈으로... 우잉~그란디 이걸우짜노.... 욕심이 과했나 보다. 밥이 설익었따~~~~~~~~~~~아...... (우쒸 그케도 할수없는기지 배고프믄 다묵것제) 대 충 준비하고 샤워,미술시간,흐~~~~~~시간이 없다... "또 택시...던 아까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