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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이전, 1982년을 예외로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DRC)의 와인은 모두 매 구획마다 따로, 앙 금이 바닥에 가라앉은 통부터 직접 병입을 했습니다. 이것은 통의 차이만이 아니라, 한 통에서 병입한 첫 보틀과 마지막 보틀의 격차까지 너무 커서...

이번에 라꽁띠에서 디캔터 와인수입사와 함께 페어링데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와인에 맞추어 감각적으로 구성되는 라꽁띠만의 코스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좋은음식 ,좋은와인들이 중요하겠지만 이런 마리아쥬에 대한 느낌도 색다른 행복을 줄거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상한가가 하한가로 떨어져 버리자 기억하는 사람들 조차 없는 사정이었다, 청사포의 라꽁띠가 오픈하면서 퐁듀를 시작하였으나 메인인 치즈 가격과 여러 가지 부대 비용 상승으로 필자의 관심도가 멀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몇...

지난 8월 12일 ★부산맛집기행★ 카페의 ◎우리집이 최고야◎ 게시판에 "수제 생면 파스타 퀴진"이란 제목으로 청사포 소재 "라꽁띠 유럽피안 비스트로'에서 게재한 글을 읽고 급 관심이 간다, 마침 아들놈이 주말을 맞아 내려 왔길래 나들이 겸 청사포로...

지인들 강추로 생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입소문 나고 있다는 청사포 레스토랑 라꽁띠 한번 가봅니다. 위치는 청사포 조개구이집 가는 새로난 큰 길가 중간쯤에 있네요. 1층은 아직 추워서 그런지 별다르게 영업을 하는것 같진 않아요. (나중에 물어보니...

중요한 손님과의 약속시 이곳에서 대기하다가 맞이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다, 바로 옆이 주차장, La ConTi ~ 한국어로 표기는 "라꽁띠", 수 많은 분들이 브랜드로만 기억하는 '로마네 꽁띠/Romanee-Conti"에서 따 왔다고 한다, 소몰리에 [박 준용]씨...

요즘 부산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비스트로 라꽁띠..... 날씨 좋은날 점심시간에 들려봤다.... 위치는 청사포로 내려가다보면 새로난 대로가 나오는데 입구초입에서 좌회전하면 보인다.... 완전히 청사포 바닷가는 아니고 한블록 위에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고...

좋은방 퐁듀벙개'에 첫 참석한 이후로 지난 10여년을 '부산맛집기행'과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퐁듀벙개는 '라꽁띠'사장님이 '전망좋은방' 지배인님시절 첫 참석이기도 하고, 제가 벙개주최한 적도 있고, 사모임을 여러번 여기서...

바인의 사랑방 라꽁띠가 시즌2를 시작.. 안가볼수가 없겠쥬? 근디 번주가 디비 자고 있더라는.. 깨배가 도착을 하니 벌써 10여분 지각... 후다닥 식사를 한거쥬? 인자 좀 레스토랑 같쥬? ㅋ 요자리 좋겠쥬? 맛있겄쥬... 뽀글이로 시작이쥬... 전복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