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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어서 얼마 못샀는데 존나 아깝다 ㅅㅂ 왜 다들 오픈런하는지 알겟어

사실 좀 빡시긴한데 후회 없는 맛이야... 10통 샀는데 그 중 4통 내가 먹는 듯... 많이 사와서 실온에 둬도 2주는 먹는데 누가가 천천히 녹아서 밑으로 쳐지니까 뒤집어줘야하고, 더 오래 먹을 것 같다 싶음 얼렸다가 에어프라이기나 전자렌지 돌려먹음 굳...

만들었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맛이었고, 오픈런을 해야되는 이유도 있는듯 하네요. 참고로 타이베이 누가 크래커 맛집은 여기를 비롯하여 라뜰리에, 미미, 가빈병가, 세인트피터 등이 있습니다. 라뜰리에가 1등이라는데는 크게 이견이 없는듯 하네요...

예전에 갔을 때 세인트피터 커피크래커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노 세인트피터 가려고 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라뜰리에가 핫한 거 같아 여기도 갈까 고민 중인데 .. 줌님들은 대만 가셨을 때 어디서 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