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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안 먹인다고 했다며 당당하게 들어왔어요. 애는 10시에 제가 먹인 밥먹고 집 도착 7시까지 쫄쫄 굶고 놀다 왔어요. (7살)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남편놈 밥 안주고 애들만 먹였는데 지도 배고픈지 라면 끓여먹는데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 아 진짜...

실컷 저녁했더니 메뉴가 맘에 안든다고 라면먹거나 안먹는다면 어떻게 하세요? 매번 애들한테 맞춰서 할수도없고 어제는 화나서 밥먹지말라했네요

떨어지면,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에 있는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어요. “오늘도 밥을 태워...

혼자만 라면먹고있어요~ 날씨 넘나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부모들 애들때문에 출근 못 한다 애 돌봐야한다 이러는거 보면 신기해.. 내 부모님은...보기엔 독립성 엄청 강하다고 하더라 숙제도 알아서 하고 학원도 알아서 가고 밥도 알아서 먹음.. 솔직히 다 할수 있지않나…

마트에 갔다가 제눈에 딱거려서~ 저한테 팔려온~! 라면애밥 짬뽕맛~! 라면과 밥을 한번에 먹을수있어요~ 짬뽕맛이 나긴해요~ ㅎㅎ 한끼식사로 나뿌지 않아요~ 그리고 놀러갈때~ 딱좋을꺼같아요~ 왜냐? 함보세요~ 아래처럼 저렇게 먹고 봉지만버리면 만사...

옴) 토요일 영실~윗세오름 (남벽 x) 이 뷰를 보면서 건강한 두 다리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는게 정말 기뻤어요 핫앤쿡 라면애밥 미역국맛 김치찌개, 짬뽕맛 보다는 이게 젤 나은. 윗세오름 인증샷 진짜 맛있었던 물회와 일몰무렵 애월의 해안 다음날은...

4명한테 라면 1개라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더 웃긴건 그 아이 엄마가 단톡에다가 우리에게 "늘 우리 애가 얻어먹기만 해서 오늘은 제가 애들 밥먹여서 보냈어요~~" 하더라구요.. 다른 아이들 엄마도 라면 한개 끓인 얘기를 전해들었는지 화가 난거 같고...

뻔하다 그러거나 말거나 라면 반개를 끓에 밥에 말아주니 후후 불어가며 잘 먹는 거다 한 그릇 뚝딱 ! 라면이 자극적이고 짭 짜롬해서 긍가 애들은 라면을 디게 좋아하는 거 같다 니 애미한테 라면 무따고 애기하지 마라 철석같이 약속했는데 저녁에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