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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뚜껑을 열어 피드를 확인키 위해 피드를 돌렸는데, '우두둑!' 소리와 함께 피드의 나사부가 크게 갈라진 채로 빠져나오고 말았죠.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 저는 만년필을 고치기 위해 만년필을 구매했던 곳 (현대백화점 울산점)으로 이녀석을 들고...

겸비한 라미ABC였습니다. 세필의 대명사. 일본펜입니다. 종이만 받쳐 준다면 하이테크 저리가라할 가늘기로 다이어리를 평정할 펜이었습니다. 로트링 제도펜으로 쓸때의 그 긁힘과는 다른 긁힘의 필감이었습니다. 손톱닙이라고 하던가요~ 있는듯 없는 듯한...

됩니다.. 뚜껑의 길이가 닙+배럴의 길이에 육박한다는.. 실감이 안가실까봐 스매쉬에도 비교해보았습니다.. 히.. 이제 뤠인님께서 궁금해하시던 굵기... 서양 만년필 EF촉 처럼 종이나 잉크에 따라 약 0.5~0.7 정도로 나옵니다.. 세일러나 플라티나에 비교...

박스는 라미레이팅 코팅으로 알려진 유광코팅이 되어 있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박스 재질 역시 얆지만 내용물을 보호할수 있을...박스를 열어보면 한겹의 다른 종이포장이 보입니다. [박스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 포장이 한겹더... 참 고급스럽네..] 런너...

때문에 라미2000도 부담은 있습니다. 이때는 m200을 이용합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부담이 있지는 않습니다. 학생들이나 공부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m200에는 몽 로얄블루를 사용합니다. 펠리칸은 어느 잉크를 넣어도 모두 소화...

있다. 뚜껑을 열고 있으면 펜 끝이 건조에 약해서 잉크가 마른다. 온도나 기압이나 충격과 진동에 약해서 갑자기 잉크가 새서 번지는 사고를 친다. 펜 끝의 구조이고 날카로워서 투박한 용지에는 쓰기 불편하다. 제대로 잘 쓰려면 잉크를 제 때 채우고...

펜텔의 샤프와 뉴소네트와 스위스밀리터리의 볼펜,라미의 멀티펜등을 사용해왔습니다. 만년필로 넘어가려는 이유는 우연히 친구꺼를 써봤는데 글씨가 굉장히 잘써지더군요. (친구의 만년필은 한정판으로 초고가였습니다. --; 그땐 잘 몰라서 무슨 브랜드...

없습니다. 뚜껑을 열면 안에 회전식지우개가 들어있는 것들도 있지만 이것도 더 많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대신 회전...말하고 짧은것은 포켓 사이즈(9~11cm)를 말합니다. 길이가 긴 샤프는 어딘가에 놓여있을 때 집어들기가 아주 편합니다. 또...

전 라미 비스타를 얻게되엇습니다. 좋네요..^^ 매번 보는 거지만 짜룡님의 시저도 좋고, t2000님의 듀오폴드도 좋고, 첨나오신...펜도 화려함이있지만..^^(화려하면 오래 못쓴다는 통념때문에..^^ 쉽게 질린다고..) 손이 가진 못했고..릴리쉐님의 그 51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