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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 때려치고 적금 다 해지하고 하고싶은거 싹 다 도전하고 해보는 영화인데 일단 갈등, 답답함 없음 일 싹 잘풀리다가 마지막 결말을위한 위기 한 번? 영화 분위기 미침.. 딱 따뜻한 겨울+연말 내용도 최고.. 부모님이랑 봐도 좋을 영화 교훈도있음...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평소 좋아하던 디디어 주방장을 만난 죠지아> <영화 결말>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죠지아는 자신이 죽기전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해보기로 합니다...

살아라" 이말이 무심코 지나갔다. 꿈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바쁘게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가도 모자란 인생인데 말이다. 결말에서 나타난 조금 억지스러운 해피엔딩도 그녀가 관객에게 전해준 감동의 메시지 하나만으로 모든것이 묻혔다. 오히려 억지...

근데 결말이 또 좋아서.............앞부분 까먹고 역시 난 특수교육을 해야해휴ㅠㅠㅠㅠㅠ할수돜ㅋㅋㅋ (그런쪽으로 전혀 관심없는 여시들은 보다가 짜증만 날수도 있으니까 비추!) 6. 가디언 (The Guardian), 2006 이거를...교육에 넣어야하나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