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롣깨오 인타쿰만 선수가 8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 경기에서 4분 37초 24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라오스에 7번째 메달을 안겨줬다. 라오스는 24일 현재 은메달 1개와 동메달 6개로 종합 10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세팍타크로종목의 은메달과 함께 공수도 남자 +84kg급과 우슈 남자 산다 -56kg급에서 동메달 획득. 관광 산업은 라오스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산업이 되어가고 있다. 주로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를 이용한 수상 레저...

입국하기 전 태국에서 2개월간 전지훈련을 했기 때문에 체력은 어느 정도 보강한 상태"라며 "라오스 선수들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이라도 획득한다면 라오스 영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번 라오스 선수들의 지도를 맡게 된...

드디어 그 빛을 발하나 봅니다. 이번에 동아시아 대회에서 태권도 국가 대표인 라오미션센타 소속 우리 학생이 동메달을 땄습니다. 라오스 역사상 태권도 메달은 처음입니다.다른 종목은 하나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라오스 교육부에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