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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이 귀국한뒤 몇일 지나지 않아 라오스에서 버기카 타던 한국인 관광객이 사고로 숨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차가 엉성하고...차제도 없어 박았다 하면 중상 내지 사망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방비엥에 버기카숍은 여러군데 있다. 우리가 간곳은...

인해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것이라고 한다. 승리의 문이라는 뜻이다. 천장에는 멋지게 벽화가 그려져 있다. 탓루앙 황금 사원은 44미터 높이의 유서 깊은 금 사리탑으로 알려졌다. 이 탑은 현지인들이 가장많이 찾아 기도하는 곳...

일부 관광객이 찾는곳.. 오는 방법은 라오스에서 루앙프라방이나 방비엥을 통해서 와야하고 베트남은 북부 출입국이 허용되는 관리소를 통해서 와야하는데 무조건 하루를 몽땅 투자해야합니다.. 길은 있는데 거의 파손되어서 도로는 없다고 봐야하겠습니다...

2대째 사망하셨습니다. 블루라군 (구글링으로 퍼온 사진..) 딱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석회성분이 많아서 푸른 물과 다이빙하기 좋은 나무가 한 그루 서 있습니다. 그래도 서양인들은 정말 열심히 재미나게 놀더군요. 우리 일행 2명도 다이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