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분을 좋게하지 ㅎㅎ 환전소가 아주 많으니까 환전할 여시들은 여기서 남은 돈 환전! 꼭가라 두번가라 짱짱맛있는 라오스 오믈렛 그리고 밥먹듯이 간 조마베이커리 조마베이커리 근처에서 게하를 잡았더니 아이고 편해!! 자 루앙프라방에서 볼 건 야시장...

다리밑에 있는 선착장 ▼ 숙소에서 손을 흔드는 서울 회원님들 ▼ 아침식사 서양식(빵과 오믈릿, 커피) ▼ 라오스식 아침식사 쌀국수 라오스인들은 아침식사는 주로 죽과 쌀국수로 먹는다고 한다. ▼ 식당앞에서 만난 손주를 보고있는 동네주민 ▼ 아침...

만드는 마을 이마을에서 식당을 찾으니 점심시간이 지나 쌀국수 재료가 떨어져 식당앞 좌판에서 팔고있는 라오스식 전통음식을 먹기로. 오믈렛과 바나나잎에 싼 찰밥인데 7천낍에 아주 맛난 식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도자기 굽는 마을이다. 우리...

짱맛있음 베이커리는 돈 아끼지 말고 팍팍 주인이 프랑스인 라오스에 총 3호점까지 낸 인기있는 까페 라오스 과일주스 우리가...고쳤음 우르릉 쾅쾅 너무 맛있어서 먹다 찍었다... 오믈렛 하나만 취급하는 루앙프라방 강변에 있는 아주 쪼끄만 포장마차...

좋아~ ㅎㅎ 망고쥬스에 오믈렛과 빵, 간단한 샐러드.... 아침 식사후 또 루앙프라방 산책에 나섰다. 아니, 이번엔 산책이 아니라...창가 앞에 놓인 앙증맞은 탁자와 의자가 이뻐 또 시선을 빼앗기고.... 가게 앞에 세워 놓은 매력적인 라오스 여인 마네킹...

거기까지만, 라오스 국경 통과하니 미니버스가 우릴 구겨 넣었다. 방비엥 비엔티엔을 나눠서. 아..정말..구겨들어갔다. 비엔티엔 남푸분수앞 도착. 뚝뚝이 아자씨가 와서 흥정을 시작했다. 멍~한 머리로 아침을 맞은 나는 지도보기도 귀찮고 숙소도 생각해...

있는 라오스어를 읽으면서 나는 한국사람입니다. 중국, 베트남, 라오스 등을 이야기하고 자전거 타고 왔다는 시늉까지 보이고...힘주어 여러번 읽었다.^^ 결국 찰밥에 계란 오믈렛 등이 내 앞으로....^^ 염치가 있지. 웬만하면 내가 안 그랬을 텐데 정말...

아침을 먹고 늦잠 주무시는 아드님 몫으로 바게트빵과 오물렛을 테이크아웃해서 가지고 와서 아침먹으라 주고 게스트 주인한테...몇장하고 나머진 국제현금카드 하나 달랑들고 나왔는데 이게 라오스 들어와서 먹통이다 시티은행에서 돈 넣고 일부러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