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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신 분들! 잠시 구경하고 가실게요. 벚꽂은 다 졌지만 향기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라일락입니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노래를 연상시키며 아름답게 피기 시작했어요. 멀리서도 바람결에 스치는 향기에 행복합니다. 다음 출부는...

향이 난다니~ 너무 향기가 좋아요 ~ 향수도 다 떨어져 가는데 향수로 만들 수 있다면 만들고 싶네요 ㅎ 이문세씨 노래가 생각나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 . . . 라일락 꽃이 필 즘 절대 잊을 수 없는 노랫말 ㅎ

--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무척 맑은 봄날이었습니다. 여름이에게 계절의 자리를 비켜줘야할 그런 봄날이었습니다. 거리의 꽃집에서 라일락꽃을 보았습니다. 라일락 꽃향기를 맡았습니다. 그날도 오늘처럼 맑은 날이었습니다. 그날도 오늘처럼 라일락...

삽목도 잘 되고 꽃도 수수하니 예쁜 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며 쉬어 갑니다

6월 26일 탄생화는 흰 라일락 ( White Lilac ) 입니다. 유명한 노래 중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의 가사에 '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 ' 라는 구절이 있듯이 진한 향기를 풍기는 물푸레나무과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으로 전국에 심어 기르는 낙엽 작은...

수 있고, 향긋한 내음새를 맡을 수 있고, 무엇보다고 우리들의 맘을 열어준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4월이 오면 깊고 진한 라일락 향을 맡을수 있겠죠~~~ 어서 오길 기대해 봅니다~~~ 라일락의 꽃말이 젊은날의 추억이라고 하는데 아침에 차한잔...

향기가 느껴지나요~ 매서운 바람에 꽃이 좀 스치긴 했지만 올해도 여전한, 이쁜 얼굴 보여줍니다.

금오산 2018.06.??(토) ♡산행코스: 풀하우스주차장~ 늑대와여우~ 오형돌탑~마애석불~약사암~현월봉~백운봉~철탑~ 성안~ 성안로~대혜폭포~원점 ♡산행거리: 10 km ♡날씨: 맑음/미세먼지 보통 ♡함께한이: with 호수@ 러블리 영 작년부터 놀러 오겠다던...

향기를 맡으며 궁금 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예쁜 꽃과 함께 묻어나는 향기에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나의 봄이 라일락 속에 숨어 웃다 무늬 고운 시로 날아다니네 … 임재범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이영훈 작곡 라일락 꽃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