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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꽃이 피었군요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지요.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입속으로 흥얼흥얼 거려봅니다. 황매화도 피었군요. 노랑노랑한 황매화꽃을 보면 또 생각나는.... 오래 전 강화도 갑곶성지를 방문하며 이미 저버린 매화꽃을 아쉬워하는 내게 "저기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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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에 서면 / 이문세(동영상+악보) 201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이문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