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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24일 최승정베네딕토 신부님 구약 성경특강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라자로는 죽어야 할 운명으로 불러 나오고, 예수님의 주권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 말하는 부활은? 회생이 더 가깝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활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지만 그와 비슷한 개념을 에제키엘 예언자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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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06 3월24일[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간을 시작하는 오늘 말씀은 이 십자가 사건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는 예수님의 사랑과 순명에 기초하였음을 강조합니다. 다시 말하여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죽기까지 순명하셨다는 것입니다. 제1독서에서는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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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묵상글 ( 사순 제1주간 월요일. - 여김에 대하여. 등 )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자와 라자로 이야기에서처럼, 자신에게 빠져 타인에게 무관심하였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반면에, 사랑을 베푼 이가 자신이 행한 것조차 모름은 이기적인 자신을 떠나서 온전히 이타적인 사랑을 베푼 것임을 말해줍니다. 전자는 자신에게 푹 빠져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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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Sex)의 문제 -- 1. 성, 미덕 그리고 악의 정의 [에소테릭 심리학] 발췌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들로부터 라자로의 부활”과 물질의 무덤으로부터 인류의 출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숨겨진 신성이 드러날 것이다. 꾸준하게 모든 형태가 크리스트 정신의 영향 아래에 놓일 것이며, 사랑의 완성이 일어날 것이다. 이 세 가지 원인 때문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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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시노드 담화문 2016.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단어가 32차례나 등장합니다. 교황 칙서인 「자비의 얼굴」을 발표하시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의 얼굴이”시라면서, 분노에 더디시고 자비로우신 분이 하느님의 본성임을 강조하십니다. 이처럼 자비로우신 아버지를 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