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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와 우드 그리고 파란색 비누가 살포시~ ^^ 주방 너무 예쁘죠!! 보통 나무로 된 트롤리는 많이 봤는데 저 라탄 바구니 트롤리도 마음에 들어요 노란빛이 돌지도 않는 적당히 따스한 색감의 화이트와 우드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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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셀 것 같아서(모름) 이걸로 청소 후에 꼭 에탄올로 다시 닦아준다. 베란다에는 압축봉으로 커튼을 설치했어! 밖에는 라탄으로 된 빨래바구니를 뒀고. (통풍 잘 돼서 좋아.) 안쪽에 열어보면 쓰레기통, 재활용통 여분 의자, 기타 청소용품을 트롤리에...

있는 트롤리는 이것저것 정리하기에 넘 좋은 것 같아요. 수납력 짱~!! 한밤중의 주방 모습이예요. 저는 노란 전구 불빛이 넘 좋더라구요^^ 주방 뒷베란다에는 수납하기 좋게 씽크대와 선반장, 야채장이 있어요. 프방에서 선물받은 자수보로 뒤베란다 창을...

저렇게 라탄이 들어간 의자가 모두 토넷체어로 통용될만큼 한 획을 그은 디자인이라고 볼수 있어. 마이클 토넷 덕분에 창립된 Thonet GmbH 라는 회사에 아직도 그의 5대, 6대 후손들이 연관 돼 있다고 하네 (부럽). 사진속 의자 가격은 개당 200만원정도...

어찌보면, 나 닮은듯도 해서, 소장하고픈 마음 간절해뜸... 아님.. 말고라도... ^^;; 여기저기 어디다 둘까 헤메었는데, 요기 라탄 체어 뒷쪽에 걸어두니 넘 예쁜거 있죠? ^^ 어울려, 어울려~ 엔틱 트롤리는 바퀴도 달려서 밀고 다니기 좋고~ 날개까지...

뒀어요. 트롤리엔 다목적 세제나 휴지 등 바로바로 필요한 것들을 올려놓고 쓰고 있고 고리엔 먼지떨이를 걸었어요. 집게로 걸어놓은 그림 뒤엔 야식집 전화번호부나 그 달 내야 할 납부증들을 교묘하게 숨겨뒀지요. 나름대로의 법칙이 존재하는 주방 여기...

장소라서 트롤리에 보드게임과 사진 앨범 등 즐길 거리를 수납했어요. 거실에서 티비를 보면서 식사할 때는 접이식 테이블을 펼쳐서 소파 다리에 등을 기대고 먹어요. (한국인 국룰!) 모니터 뒤에는 리무버블 스티커를 이것저것 붙여서 귀엽게 꾸며봤어요...

노란색 트롤리버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커플들도 많죠. 예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뿐만 아니라 음료와 베이커리, 맥주와 와인, 브런치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img src="https://static.hubz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