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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감놀이는 ‘라푼젤’ 이야기👱‍♀️ 예쁘게 앉아 라푼젤 이야기를 듣고 있는 꽃잎이들~ 라푼젤이라는 뜻은 독일의 채소로 상추나 양배추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요~^^ 라푼젤~~👱‍♀️ 왕자님이 라푼젤을 성에서 구해줘서 왕자님과 행복하게 살았데요...

독일말로 상추래… 라푼젤 엄빠가 마녀(?) 밭에서 상추 훔쳐 먹어서 마녀 저주 받고 아기도 상추( 라푼젤) 이름으로 짓고 아기 저주 걸림 ㅜㅜ 이 스토리는 몰랐네.. 난 디즈니 버전만 알고 있었어 검색해보니 저게 원조 스토리 더라구

없는 존재일거다 라는 얘기도 나왔다, 살살이꽃은 코스코스의 우리말 이었고 왜 연이가 구하러 간 야채가 상추였을까 질문에 라푼젤의 동화에서도 상추가 나왔다는 얘기도 함께 했다. 연이와 버들도령 책 나눔을 하면서 참 많이 얘기들이 오고 갔는데 그림...

독일어로 상추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