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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온다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대표팀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박용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죠 김도훈 감독의 라 볼피아나 전술에 그야말로 최적화된 선수이고 3선에서 빌드업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 커버 범위가 넓거나 발이 빠른 건 아니지만...

1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주세종, 정우영)가 센터백 사이로 들어가 3명의 선수가 대형을 구축하며 수비 안정을 도모하는 라 볼피아나 전술은 여전했다. 대신 김영권, 김민재가 보다 넓게 서며 과감한 전진으로 빌드업을 돕고, 특히 빠른 측면 전환 패스를...

or 주민규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 박주호 박용우 이명재 불투이스 윤영선 정동호 김승규 공격수 : 지난 전북전 울산의 라 볼피아나를 압박하기 위한 모라이스의 전방 공격수 올리기에 애를 먹다가 주민규 투입 후 등지는 플레이로 해법을 찾았던 킹도훈...

드문데, 라 볼피아나의 기본 형태가 센터백 사이로 홀딩이 내려오는 것인 반면 이 팀은 라모스가 중앙으로 이동하고 주공 방향의 빌드업 리더인 크로스가 왼쪽 센터백 자리로 내려오는 형태로 후방 볼 전개를 진행합니다. 이런 경우에 카세미루가 취할 수...

방법론인 "라 볼피아나"를 배웠고, 아르헨티나에서 비엘사에게는 수비 전환 과정에서의 맨투맨 압박 시스템에 대해 공부하였다. 펩이 극도로 관심있어한 비엘사 축구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수비 국면에서의 맨투맨 방어이다. 확실한 맨 마크가 기본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