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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간데는 다 두루뭉술하게말하고 말던데 어케 저렇게 소름돋게 맞추지

혀" 이러시네요.. 몇일전에는 넘 답답해서 아주아주 유명하다는 점집에 혼자 갔다왔습니다. "어딜 들어가느냐가 아니고 거기서...묵은지에 식은밥을 냠냠거리며 먹고있네요. 요즘 제 낙은 밥먹으면서 미드 보는것이에요. 랄랄~ 열분은 요즘 희망이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