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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덮힌 파이로의 롯지 랑탕콜라를 건너는 두 번째 다리 하~~~이 랑구르원숭이가 인사를 합니다. 구름을 쓴 랑탕리룽 등장 랄리구라스와 석양을 받아 빛나는 랑탕리룽 평화로운 모습의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의 아침 풍경 다이닝에서는 연기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한국부채를 들고 춤을 추고 있네요. 안나푸르나 남봉이 보이는 고래빠니 언덕에 붉은 랄리구라스가 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 역시 고래빠니는 천상의 붉은 화원입니다. 아침 햇살에 꽃잎이 더욱 붉게 빛나고 있네요...

내려간 많큼 올라야 할 것인데... 낮아져 가는 래발 고도가 아쉽기만 하다. 2시간을 내리 내렸간다. 어제 처럼 랄리구라스(만병초)나무 군락지를 통과한다. 계단이 나오면 게 걸음 신공을 사용하여 엉금엉금. 최대한 무릎에 가는 충격을 줄일려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