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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향기 이방주 하늘재에도 초미세먼지가 자욱하다. 미세먼지는 하늘재 너머에서 오는 봄을 부옇게 가려놓고 있었다. 장엄한 백두대간도 작은 먼지 알갱이들이 흐려놓은 그 안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포함산이 바위벽인지 미세먼지인지 분간조차 어렵다...

월악산 가는길 요정이 살고있는듯 아담하고 따뜻한 카페 램프의향기 [충주여행/드라이브코스] 세계 무술대회가 열렸던 도시 충주...충주라는곳은 딱히 여행을 통해서 가본적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 지난겨울 뜻하지않게 여행을 하게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문신 자국ㅋ (스티커 붙히고 물놀이 했드만 이리 되었네요) 애들 얼매나 시원할까~~ 램프의 향기 입구 곳곳의 실내장식 볼것들이 많아 심심하지 않았다 뒷 공간도 차한잔하기 좋은곳 구석에 옛날 선풍기 감자 ~ 장식인지...

시간반 넘는 길이라지만 가는길따라..괴산으로 연풍으로 연풍고개길넘어가는길은 나도 모르게 늘 탄성이..질른다.. 구래서 램프향기를 늘 꿈꾸나보다. 뜨거운..주말 반겨주는이..미경띠..없네요? 저 칭구에요..주말마다 와있어요.. 아 어디갔어요? 두사람...

선생님께서 알라딘 인형극을 보여주셨어요 우리 친구들 집중하며 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알라딘처럼 조끼와 모자를 쓰고 램프를 살펴보고 선생님 음악소리에 맞추어 두드려보았어요 보물상자에 금화와 보석반지가 가득해요 반지도 끼워보고 금화도...

모처럼 이른 아침 월악산 늦가을 풍경이 보고파 달렸다 월악산 미륵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우측 이국적인 램프의 향기란 카페가 있다. 이곳은 가끔 들르는데 근 2년만에 들렀는데 멀리서도 알아보고 환하게 웃는다. 이곳에서 살면서 수많은 이야기가 있을...

ㅎ 여기 오늘 온거알면 뒤집어질건디요.. 언능 사진찍어 핸폰보내란다.. 인사하고 나오는데 허브비누 넣어준다.. 조만간 들르겠습니다.. *********************카메라 없어 다른분거 사용했다..담에는 카메라 갖고가야겠다 램프가 가득한거..못찍어서리...

4-5년 되었지싶다~~가끔찾아가는 찻집 충주 월악산 넘어가는 곳~이곳을 찾아가는 동안의 그길들두 넘 이뿌다 실내부뉘기 사장님이 인테리어하시는분 겨울 눈이 내리면~~~이곳은 낭만이~~~~~~~~ 내가 자주 앉아주는... 뭔가 아닌듯..긴듯한 묘한 등~ 내맘...

주어질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하느님의 뜻은 찾지 않고 먼저 재물, 권력, 업적만을 쫓기에 재물이라는 램프 안에, 권력이라는 램프 안에, 업적이라는 램프 안에 갇혀 사는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인생의 3가지 질문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