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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잘못봤겠지....??? 아니 말이 안되네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가 올린 게시물엔 짧은 글과 함께 러브 버그를 잡은 끈끈이 패드 사진이 있었다. 이 패드는 원래 노란색...불빛 주변에 끈끈이 패드를 설치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 점검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착용 등을 제시했다. 사 진 주 의

방법은 방충망을 잘 설치하여 방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물을 뿌리면 도망간다. 죽이는 것보다는 나은 방역이다. 러브버그가 좋아하는 색은 흰색과 노란색이다. 외출할 때는 두 색의 옷을 입지 않는것도 방역 지혜다. 러브버그는 빛에 끌리는 성향이...

ㅎㅎㅎ 구청까지 차 타고 가야하는 사람들은 집 옆에 있는 다이소 가서 분무기 사는 게 더 빠르겠네. 저거 공지 올리는 공무원도 올리면서 자괴감 느꼈을 듯. 위에서 저렇게밖에 안해주니까 올렸을 거 아니야. 그리고 러브버그는 방충망 뚫고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