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다. 알고보면 익충(益蟲)인데 말이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도 않고 전염병도 옮기지 않는다고 한다. 러브버그는 100~350개 알을 낳는다. 러브버그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물이라고 한다. 숫컷 수명은 기껏 3~4일 교미를 하면서 날아다니다가 떨어져...

방충망,창문 다 닫아놨는데 동생방에 수십마리가 있었어… ㅅㅂ 짖짜 구라안치고 수십마리야 다죽였더니 수십마리라 봉투에 담아서 처리해야했을정도로.. 진짜 알깐걸까 ㅅㅂ ㅠㅠ

-러브버그*/권선희- 떼로 출몰한 플리시아 니악티카로 인해 난리라는 기사가 떴다 천천히 날거나 기어다니는 사랑벌레, 암수가...사랑해야만 하는 연인들 러브가 끝나야 수컷은 죽을 수 있고 러브가 끝나야 암컷은 알을 낳을 수 있다 덥고 습한 생의 전반...

디디기도 했다. 결국 러브버그 때문에 초토화를 겪은 박람회는 어느 누구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다. 러브버그는 한 마리당 알을 100~350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나 거미, 사마귀 등이 천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워낙 수가 많은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