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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작이라니. ☆ 러스트 앤 본 - 격정과 관조 사이에서 명멸하는 이미지와 사운드. ☆ 레미제라블 - 연출과 연기보다는 기획과 제작의 힘. ☆ 레이디 채털리 - 누구의 시선인가. ☆ 레이첼 결혼하다 - 홈 비디오로 절묘하게 담아 낸 어떤 공기. ☆ 렛 미...

느낌 결말에서 약간 씁쓸한 뒷맛이 입안에 맴돔 자막 번역한 개쓰레기 조져버리고 싶음 개객끼 3/5 더 임파서블 헐리웃의 때가 묻지 않은 휴먼 드라마 극적이고 뻔한것 같지만 뻔하지 않음 (읭?) 쓰나미의 공포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잘 묘사함. 쓰나미...

오디아르의 결말이 언제나 변신의 대가로서 출구를 개방해둔다는 것은 근작인 <디판>에서의 환타지적 액션 활극으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일관성이 이제 조금씩 버거워진다. 탈태환골, 괄목상대의 각성 앞에서 언제나 대적불가의 환경이란 성립되지...

원했습니다. <러스트 앤 본>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뒤 줄곧 그녀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결국 캐스팅을 결정했죠. 중요한 것은 그녀가 기꺼이 우리의 배우가 되어줬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완전히 우리화되었죠”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동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