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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라는 연속극이 방영될 때 우울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배경음악이 궁금했었는데 후에 이오시프 코브존이 부른 러시아 민요 백학(흰두루미)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겨울이 되면 우리나라에도 즐겨듣는 이가 많은 음악 중 하나랍니다

우리마을 석양이 질때..

이 곡을 붙인 것입니다. 노래는 이오시프 꼬브존(Iosif Kobzon)이 불러 유명해졌습니다. 아래는 드미트리 가 부른 백학.. 러시아 감성을 한번 느껴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6JJYZOtavKw 포레스텔라_ 고우림(김연아 남편이 된) 버젼도...

시청했던 모래시계 ost. 요즘 또 광기의 전쟁바람이 중동에서 스믈스믈 불어오고 있다 이념과 종교의 양면에서 대립하고 있는 인종들이 또다시 수많은 죄없는 목민들을 피바다로 물들 기세이다 O.M.G.~ 전쟁의 아픔을 노래하는 백학.... 숙연한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