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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럽의 빵바구니라 불리기도 했던 광활하고 비옥한 토양에 인구 5천만명도 안되니, 정치만 안정되면 잘 살 기본바탕은 된다...하니 푸틴이 가만 있을리가 없었다. 푸틴은 1차로 크림반도를 러시아로 가져갔고, 다음 단계로 우측의 붉은색이 많은 친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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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세 캠페인 평가, 2024년 9월 16일(우크라이나 전황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 빵 공장과 교도소 근처, 토레츠크 북동쪽의 드루즈바와 다흐네 근처, 토레츠크 남동쪽의 잘리즈네 근처, 토레츠크 남쪽의 넬리피우카 근처, 토레츠크 남서쪽의 셰르비니우카 방향에서 전투가 계속되었다.[66] 마쇼베츠는 러시아군의 전술적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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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아닌, 프랑스서 체포된 텔레그램 CEO 두로프, 비난이 쏟아질만..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임자의 이름도 인터넷에서 나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4월 유럽연합(EU)이 텔레그램이 불법적이고 유해한 콘텐츠 유통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콘텐츠 규제 법안인 '디지털서비스법'(DSA)의 적용 대상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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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성령강림후 열한째주일 "주님, 그 빵을 언제나 우리에게 주십시오."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탄 이름들을 하나씩 볼링 핀에 적었고 사탄의 이런저런 유혹을 하나씩 설명하면서, 공을 굴려 쓰러트리는 교육한 것입니다. 유럽을 넘어 미국으로 볼링이 넘어갔을 때는 종교적 배경이나 볼링핀이 가진 의미, 유래 등은 다 사라집니다. 돈을 거는 사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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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처럼 겨울잠 잔 러시아 프스코프 지방 사람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 이름은 알래스카가 한때 러시아 땅이었음을 알려준다.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 갈 때의 풍경이었다. 사람들에게는 구경거리였지만, 곰에게는 기나긴 겨울잠을 위해 먹이를 비축해야 하는 일분일초가 아까운 ‘귀한 가을날’이었을 것이다. 곰의 겨울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