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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고 지나가버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 11월 13일 수요일 러키더키 ▣ ∎ 일시 11월 13일 (수) ∎1세 2세 러키더키

아무리 요새 냉장유통이 좋다지만 더위가시기전엔 꼬막은 안하게 되어요. 그래서 가을이 되자마자 개시합니다. 모닝꼬막. 근데 이게 또 그릇에 빈틈없되 남지않게 딱맞아 떨어지면 별거아닌데도 기분이 참 좋네요. 모든일에 왠지 아귀가 꼭꼭 맞는 행운...

하더이다. 야 아홉시에라도 말해준게 어디야. 낼아침에 줬으면? 도장찍고 나서 말해줬으면 완전 사고다. 와......이게 그 러키비키? 지 일 아니니까 몹시 원영적 사고를 하는구나. 아주 인격자 나셨어. 싶으면서도. 그럴듯 한거에요. ㅋㅋㅋ 그니까. 9시...

봄빛 친구들 콧바람 슝~~^^ 오늘도 도넛드시고 식사 하시려나 했는데... 오메~~~러시아식단풀어보니 크림스파게티 비슷하더라고요. 크림스파게티가 아기들먹기에도 재료가 괜찮아요. 집에어 만들어보셔요. 다들 너무~~잘드심...오늘식단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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