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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출연자가 캐릭터를 잡지 못하면서 게임의 박진감과 재미를 동시에 끌어올리지 못했다. ‘저들이 무엇을 위해 뛰어야 하는가...정해진 장소에서 끊임없이 달렸다. 하지만 최근 ‘런닝맨’은 꾸준히 10%대 중반 시청률을 유지, 가장 치열한 경쟁이...

공감?

만약 오마이걸 멤버가 런닝맨 같은 예능프로그램의 고정출연자라면 여자로 대해줬으면 좋겠나요? 여자로 안대해줬으면 좋겠나요? 저는 여자로 안대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런 예능은 여자로 안대해줘야 재밌고 여자로 안대해줘야 욕을 안먹을거 같네요...

다내가조아하는여자들 임수향효민고아라!! 임수향연기쩌는데좀떠랏

농담이랍시고’ 여자가 담배를 피운다며 조롱하는걸 당연시 여기고, 유부남 사원과 엮으며 불륜이라고 희롱한 후 ‘런닝맨에서 김종국하하가 그랬는데? 유재석도 거들던데? 농담인데 왜 정색해?’ 라고 말할 수 있다는걸 생각해보십시오. 러브라인, 외모...

이름표를 떼어 아웃을 시켜버리는 런닝맨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제압과 몸싸움이 동반되기에 배가 된듯. 게다가 당시 런닝맨은...스파이는 실패하긴 함. 요즘과 달리 지효나 여자 출연자들 빼고는 봐주는거 별로 없던 능력자가 김현중과 하하를 한꺼번에...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겠지만 홍일점으로써 여자게스트 많이 챙겨주는 지효... 게스트가 제작진한테 수건 달라고 하자 자기 수건...양말 벗겨주기 대선배인 게스트 모시고 나가기 일반인 출연자한테 핫팩 주기 게스트 카메라 안 나올까봐 챙겨주기 떨어질까...